도민 삶의 질 향상 및 지방의회 발전 기여 공로 인정 양파 저율관세 수입확대 등 6개 조례안 및 건의안 발의 2022년 농협중앙회장 감사패 수상…농민 권익신장 공로 정 의원 "고충 해결 및 행복 위한 제도 개선 최선 다할 것" 전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 정길수 의원(더불어민주당/무안1)이 6월 1일 대한민국 시도의회의장협의회로부터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우수의정대상은 대한민국 시도의장협의회가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방의회 발전에 이바지하는 등 우수한 의정활동을 펼친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정길수 의원은 제12대 전라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전라남도 스마트수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 ▲양파 저율관세 수입확대 즉각 중단 촉구 건의안 등 비롯한 6개의 의안을 대표로 발의했다. 또한 ▲국내 신품종 양파 종자 개발 개선 대책 촉구 ▲갯녹음 확산 방지 위한 바다정원화 확대 촉구 ▲농산물 부산물 폐기물 처리 제도 정비 촉구 등 농어민의 권익신장과 복리증진을 위한 심도 있는 의정활동을 펼치며 정책 개선 및 대안 제시로 의회 위상 제고에 크게 기여했다. 특히, 지난 5월에는 이상저온 피해를 입은 양파에 대한 지원대책 마련 촉구, 2월에는 ‘양파 저율관세할당 수입 중단 건의안’이 통과 되었으며, 농촌 노동력 감소 문제로 인해 여성농업인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는데도 여성농업인센터 지원액 부족함을 지적했다. 정 의원은 2022년 11월 ‘농협중앙회장’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 수상 소감으로 “농업인이 안정적으로 영농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각종 제도 개선 및 제정을 통해 불편을 해소하고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위 사진을 누르시면 '노령신문'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정길수 의원은 수상 소감으로 “도의원으로 의정활동 1년이 되는 시점에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전남도민의 대변인으로서 도민의 고충 해결과 행복을 바라는 마음을 가지고 필요한 제도 마련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정길수 의원은 무안군의원 4선으로 의장을 역임하고, 제12대 전남도의회에 입성하여 농수산위원 겸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정길수 의원 010-4620-2733) /이민행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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