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 주거환경개선 일환 무안군사회복지협의회 전달 이찬태 이사장 “주택개보수 필요한 가구에 쓰이길 희망” 김산 군수 “꾸준히 도움의 손길을 내어주심에 감사드려” 무안군(군수 김산)은 “무안새마을금고(이사장 이찬태)와 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이 저소득층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위한 지정후원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고 17일 밝혔다.
무안새마을금고는 지난 2022년 3월에도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500만 원 상당의 생필품 및 상품권을 기부하는 등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오고 있다. 이찬태 이사장은 “겨울철에 특히 취약한 저소득층을 위해 재단과 협의하여 주거환경개선사업 용도로 후원을 결정하게 됐다”며, “주택개보수가 꼭 필요한 가구에 후원금이 잘 쓰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산 군수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꾸준히 도움의 손길을 내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며, “지원이 필요한 가구들을 신중히 검토하여 겨울철 따뜻한 보금자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진순 사회복지과장은 “지정후원금 1,000만 원은 무안군사회복지협의회에 전달되어 협의회 사업과 연계되어 쓰일 예정이다.(희망복지팀장 김순정 450-5268) /무안=김공주 기자 <저작권자 ⓒ 서상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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