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 '모두가 건강한 신안! 행복한 군민!'…유공자 표창 수여 건강증진 담당자 참여 속 함께 하는 건강 소통의 장 마련해 박우량 군수 "건강격차 해소 및 보건 환경 조성 지원할 것"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자은면 라마다 & 씨원 리조트에서 17일 보건소 건강증진과 주관으로 〈모두가 건강한 신안! 행복한 군민!〉이란 주제로 ‘2023년 건강증진 성과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박우량 군수와 김혁성 의장 및 안원준 최춘옥 고인숙 군의원, 박운기 보건소장, 방문간호사, 물리치료사, 보건진료소장 등 보건기관 건강증진 사업 담당자 8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2023 건강증진 성과대회’는 사업성과를 공유하고, 사업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로, 사업별 사례 발표와 우수 사업 수행 담당자들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주요 건강증진 사업은 군민의 건강수명 연장과 건강 환경 조성을 위해 ▲ICT(정보통신기술) 기반 비대면 건강관리 서비스 확대 ▲생애주기별 맞춤형 통합건강관리 제공 ▲취약계층의 생활밀착형 방문 관리 ▲정신건강 증진 및 치매 관리 ▲체육활동 연계를 통한 건강증진 등이다.
박우량 군수는 “한 해 동안 군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한 건강증진 사업 담당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앞으로도 건강 격차 해소와 보건 환경 조성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경자 건강증진과장은 “신안군은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에 가입하여 지방정부 간 협력을 강화하고, 보건복지부 주관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 사업’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지역사회의 건강한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고 밝혔다.(건강증진팀장 김주연 240-8811) /이민행 대표기자
<저작권자 ⓒ 서상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3 관련기사목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