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훈 서장 “‘안전’ 넘어 ‘안심’할 수 있는 경찰 정립” 나주경찰서(서장 박상훈)는 5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관내 사회복지시설 계산원 등 3개소를 방문,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위문품 전달은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하고 즐거운 추석 명절을 위해 나주경찰서 직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금한 성금으로 마련해 그 의미를 더했다. 나주경찰서는 매년 명절 사회복지시설에 위문품을 전달, 봉사활동을 펼치며 꾸준하게 이웃사랑을 실천해오고 있다. 박상훈 서장은 “나주경찰이 준비한 작은 정성으로 모두가 따뜻한 명절을 보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안전’을 넘어 ‘안심’할 수 있는 나주를 위해 지역 치안유지 및 지역 주민의 어려움을 어루만질 수 있는 경찰이 되겠다”고 말했다.(경무과 강인서 339-0333) /나주=임재상 대기자(010-3632-8833) <저작권자 ⓒ 서상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112-6 관련기사목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