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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 김영신 전 관광국장 공로패 수여

이민행 대표기자 | 입력 : 2023/02/09 [05:42]

전라남도 관광 활성화·마한 유적 발굴·전국체전 등 공로

이철 위원장 “제2의 인생을 향한 힘찬 발걸음에 응원”

 전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위원장 이철)는 지난 1월부터 공로 연수에 들어간 김영신 전 관광문화체육국장에게 8일 공로패를 수여했다.

 

 김영신 전 관광문화체육국장은 1985년 공직 생활에 입문한 이래 전라남도 회계과, 행정과, 농식품유통과, 대변인, 담양 부군수 등 주요 요직을 두루 거친 행정 전문가로 도정발전에 기여했다.

 특히 관광문화체육국장으로 재직 시,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계획 3조 원 확보, 전남관광 1억 명ㆍ해외관광객 300만 명 시대 견인, 전국 최초 관광 메타버스 플랫폼과 ICT 콘텐츠로 변화하는 관광트렌드에 대응, 마한 유적 발굴·조사 국비 22억 원 전국최초 확보, 2023년도 전국(장애인)체전 경기장 인프라 확충 등에 크게 기여했다.

 이철 위원장은 “37여 년간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봉사한 국장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 제2의 인생을 향한 힘찬 발걸음에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이철 위원장 010-9666-0404/이재태 부위원장 010-2601-1689)

/이민행 대표기자  (계열회사 노령신문蘆嶺新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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