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소멸위기대응 효과적 운용 연구 활동 본격 시작
김재철 의원 "지방소멸 위기는 지방정부가 직면한 큰 현안"
전남도의회 연구단체인 ‘지방소멸위기대응정책연구회(대표의원 김재철)’는 10일 보건복지환경위원회 회의실에서 간담회를 가졌다.
지방소멸위기대응정책연구회에는 김재철 의원(민/보성1)을 대표의원으로 김문수(민/신안1)·김성일(민/해남1)·박성재(민/해남2)·송형곤(민/고흥1)·신승철(민/영암1)·임형석(민/광양1)·전서현(국힘/비례)·정철(민/장성1)·최명수(민.나주2)·최미숙(민/신안2) 의원 등 11명이 활동하고 있다.
연구회는 전남도의 인구감소 위기 극복을 위해 지역 여건에 맞는 정책연구 및 지방소멸대응기금의 효과적 운용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의원 연구단체이다.
이날 간담회는 회원 간 상견례와 함께 연구단체의 활동 방향에 대한 활발한 논의를 통해 현장의 의견 청취를 위한 토론회, 현장 방문 일정 등을 구체화하는 등 올해도 전남의 지방소멸 위기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정책연구 활동을 이어가기로 했다.
김재철 대표의원은 “지방소멸 위기는 지방정부가 직면한 가장 큰 현안이며 전남의 존폐를 위협하고 있다”며, “이러한 현안에 대해 전남도의회에서도 정책들을 많이 발굴하여 집행부에 제안하고 시책을 수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말했다.(김재철 의원 010-3615-9043)
/이민행 대표기자 (계열회사 노령신문蘆嶺新聞 http://www.rory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