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농어업인 권익 대변 등 의정활동 공로 높게 평가 김문수 의원 “도민 삶을 위해 노력하는 정치인 될 것” 전남도의회는 “김문수 의원(민주당/신안1)이 지난 28일 광남일보가 주최한 ‘제14회 지방자치경영대상 및 광역의회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광역의회 의정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김문수 의원은 제11대·12대 의원으로 활동하며 도정 전반에 걸쳐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크게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김 의원은 국회와 정부에 쌀 초과 생산량 매입을 의무화하도록 양곡관리법 개정을 촉구하고, 5분 발언을 통해 일본 원전 오염수 방류에 따른 전남 수산업 피해 대책 마련과 수산물 소비대책 TF팀 구축 등 농어업인들의 권익을 열정적으로 대변했다. 김 의원은 도정질문을 통해 ▲전남농업정책 방향 제시 ▲중소농 지원 강화 ▲농산어촌 교육 격차 해소 ▲청년농업인 유치 ▲농산물 최저가 생산비 보장과 유통 판로 확보 등 농업인들의 소득 증진을 위해 앞장서왔다. 김문수 의원은 “주민과 소통하여 정책대안을 발굴하고, 주민과의 약속을 실천해 온 것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며, “농·어민과 사회적 약자의 입장에서 지역 현안을 해결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김문수 의원 010-3645-7795) /이민행 대표기자 (계열회사 노령신문蘆嶺新聞 http://www.ror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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