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숙 도의원, ‘지방자치경영대상 의정대상’ 수상 영예

사회적 약자 대변 및 전남교육 현실적 대응 촉구 공로

박현숙 의원 “더욱 좋은 정책 만드는 데 최선 다할 것”

 전라남도의회는 “박현숙 의원(더불어민주당/비례)이 지난 28일 광남일보가 주최한 ‘제14회 광주·전남 지방자치경영대상 광역의회 의정대상’ 평가에서 ‘교육 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광남일보가 주관하는 ‘광역의회 의정대상’은 혁신적인 의정활동으로 지역민의 삶의 질 개선과 더불어 풀뿌리 지방자치와 지역 의회의 발전에 공헌이 있는 광역의원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으로 호남지역 최고권위의 정책 경연의 장으로 자리 잡고 있다.

 박현숙 의원은 교육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전라남도교육청 금융교육 활성화 조례안 대표발의 ▲장애인교원 처우개선 및 지원대책 등을 위한 예산 확보를 위한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박 의원은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원어민 영어보조교사 수업역량 향상 대책 주문 ▲전남 22개 시·군 교육지원청 진로진학 예산 증액 요구 ▲아동학대 대응을 위한 교육청의 세밀하고 현실적인 대응체제 등을 주문하며 전남교육 내실화를 위해 힘써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박현숙 의원은 “전남교육 발전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했던 모습을 좋게 평가해 주신 것 같다”며, “더욱 열심히 하라는 도민의 격려로 알고 앞으로도 더욱 좋은 정책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박현숙 의원 010-2682-8484)

/이민행 대표기자 (계열회사 노령신문蘆嶺新聞 http://www.rory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