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업인 민원 해결 위한 정책토론회 등 기여 공로 인정 정영균 의원 “더욱 정진해 도민 민원 해결에 앞장설 것” 전남도의회는 “농수산위원회 정영균 의원(더불어민주당/순천1)이 지난 28일 광남일보 주관으로 밴틀리관광호텔에서 열린 ‘제14회 지방자치경영대상’에서 ‘광역의회 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광남일보는 2021년도부터 ‘광역의회 의정대상’을 선정·수상하고 있으며, 이번 선정은 광주전남연구원 박재영 원장 등 5명의 심사위원이 혁신적인 의정활동으로 지역민의 삶의 질 개선과 지역 의회의 발전에 공헌이 있는 광역의원을 선정했다. 정영균 의원은 도의회 농촌발전연구회 대표의원으로 활동하며 ▲쌀값 폭락 정부 대책 촉구 건의 ▲봄철 냉해로 인한 과수 농업인들의 피해 방지 대책 요구 ▲쌀가루 가공산업 분석 및 상품화 연구용역 등을 주도적으로 추진했다. 정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어업인에게 불합리한 규제인 총허용어획량의 제도 개선을 위해 ▲대정부 촉구 건의 ▲정책 토론회 등 주관했다. 특히, “1960년대부터 식량 확보를 위해 메웠던 간척지를 다시 갯벌로 복원하는 ‘역간척 사업’을 추진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정영균 의원은, “더불어 잘 사는 전남도를 만들기 위해 활동한 것이 인정받게 된 것 같다”며, “지난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더욱 발전하고 정진하라’는 의미로 200만 전남도민의 민원 해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정영균 의원 010-8619-0005) /이민행 대표기자 (계열회사 노령신문蘆嶺新聞 http://www.ror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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