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선국 도의원, ‘지방자치경영대상 의정대상’ 수상 영예

지역공공간호사제도 도입 등 전남형 보건대책 수립 공로

최 위원장 “촘촘한 복지 실현 위한 정책 마련 주력할 것”

 전남도의회는“ 최선국 보건복지환경위원회 최선국 위원장(더불어민주당/목포1)이 지난 28일 ‘제14회 지방자치경영대상 광역의회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보건복지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광남일보가 주최하는 ‘광주·전남 지방자치 광역의회 의정대상’은 대민행정과 주민복지에 우수한 성과를 거둔 광역의회 의원에게 시상하는 상으로 호남지역 최고권위의 풀뿌리 정책 경연의 장으로 자리 잡았다.

 최선국 위원장은 ‘지역공공간호사제도’를 도입하고 예산확보를 통해 지역 공공의료 강화에 기여했고, 전국 최초로 의회·도청·교육청이 함께 ‘아동청소년정책협의회’를 구성해 협력의 초석을 다졌으며, 장애인평생교육법 제정 촉구 건의 등 보건복지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친 점이 높이 평가되었다.

 또한, ▲산림순환경영을 위한 조례 제정 ▲전국 최초 블루카본 조례 제정 등 전남 탄소중립을 위한 기반 강화에 기여했다.

 최선국 위원장은 “이번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되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보건복지환경위원장으로 ‘건강한 전남! 촘촘한 복지! 지속가능한 환경!’을 위한 정책 대안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최선국 의원 010-6629-7907)

/이민행 대표기자 (계열회사 노령신문蘆嶺新聞 http://www.rory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