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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광국 도의원, ‘대한민국 인물대상’ 수상 영예

이민행 대표 | 입력 : 2023/03/02 [16:27]

경제·교육 등 지역 발전 및 주민 삶 질 향상 이바지 공로

나광국 의원 “지역을 위해 당연히 해야 할 일 했을 뿐”

 나광국 도의원(더불어민주당/무안2)이 지난 2월 24일 연합매일신문과 대한민국인물대상선정위원회 주최로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인물대상 시상식에서 ‘2023대한민국인물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2023대한민국인물대상’은 교수와 전문 심사진이 각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이룬 인물을 객관적이고 공정한 심사를 통해 선정했다.

 나광국 의원은 전국 최초로 ‘세라믹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를 제정해 지역의 숨은 진주 같은 세라믹 산업을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고, 최근 늘어나는 마약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전라남도 마약류 중독 및 약물 오남용 예방 조례’와 ‘전라남도교육청 유해약물 피해 예방 교육 조례’를 제정했다.

 또한, 지역구 주민 숙원 사업인 ‘오룡고등학교’ 신설을 위해 대정부 건의안을 발의하고 토론회를 개최했으며, 쌀값 폭락에 대응하기 위해 ‘아침밥 먹기 캠페인’으로 쌀 소비를 촉진하는 등 분야를 가리지 않고 주민 의견 수렴과 지역 발전을 위해 애쓴 노력을 인정받았다.

 나광국 의원은 “의원으로서 주민과 지역을 위해 당연히 해야 하는 일을 했을 뿐인데 큰 상을 받게 돼 매우 영광이다”며, “이번 大賞은 주민들께서 더 열심히 하라고 주시는 격려라고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살기 좋은 전라남도와 무안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나광국 의원 010-7114-1000)

/무안=김공주 기자

/이민행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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